오늘 힘들어도, 내일 웃기위해!!
 
2006/04/13 00:11 | MOVIE
헉...

크래쉬 (Crash, 2004)
미국, 독일 | 드라마, 범죄, 미스터리 | 112 분 | 개봉 2006.04.06
감독 : 폴 해기스
출연 : 산드라 블록(백인 지방 검사의 아내 - 진 카봇), 브렌든 프레이저(백인 지방 검사 - 리차드 카봇), 돈 치들(흑인 수사관 - 그레이엄 워터스), 제니퍼 에스포시토(히스패닉 여형사 - 리아), 맷 딜런(백인 경찰 - 라이언), 라이언 필립(백인 경찰 - 핸슨), 테렌스 하워드(흑인 PD - 카메론 테이어), 탠디 뉴튼(흑인 PD의 아내 - 크리스틴 테이어), 루다크리스(흑인 강탈범 - 앤소니), 라렌즈 테이트(흑인 강탈범 - 피터 워터스), 샤운 토웁(이란인 이민자 - 파라드), 마이클 페나(멕시칸 열쇠수리공 - 다니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rash2006.co.kr



지금은 미국 사회에서만 느낄수 있는, 볼 수 있는 그런 모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모습은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나라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모습.

피부색에의해 나뉜 사람들 간의 그 갈등 속에서
내가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모습은 어떤 모습이며
다수의 같은 피부색들의 사람들 속에서 소수의 다른 피부색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무엇일까?


'한국인.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표현된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한국인을 보는 내 한국인의 시각은 팔이 안으로 굽듯이 그렇게 표현하고, 납득한다)
그런데, 미국으로 옮겨간 한국인, 어쩌면 잔혹한 그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은 아니었을까?
미국 사회.. 돈이 아닌 부분에서 최고가 될 수 도 있었지만,
가장 쉽게 최고가 되어 나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으로 돈을 선택한건 아닐까..

이기적이고, 돈 밖에 모르는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라도 그렇게 변할 수 밖에.., 그런 모습에 익숙한 부분이어서는 아닐까..

이 영화는 어렵다.
단순히 반복되고, 얽히고 섥히는 과정일뿐인데도..
그 모습을 뻔히 바라보는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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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쥬링 2006/04/15 01:34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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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한국인은 인종영화에선 사각지대라는데..
    우리의 입장에서 이해해줄 수는 없는 걸까요?
    그게 좀 아쉬운 것 같아요.

    • 은정 2006/04/15 09:42 댓글수정 또는 삭제

      그러게말이야...ㅠㅠ
      언제쯤이면 그런날이 올까..